햄버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한우햄버거 요즘 쫌... 여수 한우 햄버거 요즘 쫌 애매 얼마 전에 여수한우햄버거 집에 다녀왔습니다. 한 동안 사람들이 맛있다고 난리였는데 막상 위치가 애매한 곳이라 가보지 못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한 번 다녀왔네요. 뭔가 기대를 좀 크게 하고 가서 그랬을까요? 생각보다 조금 실망하고 왔는데요, 한우버거라서 큼지막한 고기 패티를 기대했는데 막상 이럴 거면 빅맥을 먹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물론 빅맥보다 저렴하고 한우라지만 뭐 딱히 장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. 이번에 갔을 때 친구와 둘이서 햄버거와 토스트를 시켰는데 토스트 3천원 햄버거 3천5백 원 가격이었습니다. 물론 가격은 너무 착하지만 차라리 메인 메뉴인 한우 햄버거 특징을 잡을 때는 가격을 더 올리더라도 한우패티를 두껍게 하거나 두장을 넣어서 고기 맛에 집중.. 이전 1 다음